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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모스 카셰어링은 말레이시아에 처음 소개되는 ‘카셰어링 프로그램'
등록일 / 등록자 2015-04-23 17:47:01 (albert cho)
등록날짜 [ 2015-04-06, 15:25 ]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이은희 기자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오는 5월부터 클랑밸리 내 5개곳 주요 LRT(경전철)역에서 택시나 버스를 통해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대신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기차 셰어링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인근 기동력을 돕기 위한 방편으로 시내버스 및 모노레일, 경전철 운행사인 ‘RapidKL’과 전기차 회사 ‘COMOS’간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예를 들어, 차이나타운 인근 파사세니 LRT역에서 하차하여 CapSquare나 Lorong P Ramlee 등 거리는 가깝지만 버스나 택시를 통해야만 이동할 수 있는 장소로 가야 할 경우, 시민들은 LRT역에 주차되어 있는 전기차를 자가용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모스 카셰어링은 말레이시아에 처음 소개되는 ‘카셰어링 프로그램’으로서 오는 5월 총 5개곳의 주요 LRT 역에서 개시되며, 16대의 전기차량 르노 ZOE가 투입된다. ZOE는 현실적인 패키징의 전기차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유로 NCAP로부터 가장 안전한 전기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기차량 이용객들은 필요한 만큼 수 시간 동안 자유롭게 차량을 이용한 후 애초 픽업장소 또는 아시아자야, 방사, 파사세니, 암팡파크 LRT역, 메단 투안쿠, 로롱 부누스, 로롱 피람리, 말레이시아 기술대학(UTM), 말라야대학(UM) 등 클랑밸리 내 10개곳의 ‘코모스 픽업 포인트’로 되돌려 놓으면 된다. 

완전 충전된 코모스 전기차는 120~180킬로미터 주행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시간당 25링깃~30링깃 선으로 차량을 픽업포인트 충전기에 재연결 시킬 때까지 요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카셰어를 이용하려면 먼저 COMOS에 등록을 하고 계정을 본인의 신용카드와 연동시키며, 스페셜 엑세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또, 차량 이용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이용 가능한 차량을 검색해 예약해야 한다.

바드둘히샴 가잘리 COMOS 대표는 올해 5월을 시작으로 매월 픽업포인트를 늘려갈 것이며, 오는 2020년까지 총 1천대의 셰어링 전기차를 도입하여 서비스를 페낭, 말라카, 조호바루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